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년 퍼시픽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문단 편집) ===== 상세 ===== 이글스의 선발은 8경기 등판에 그친 좌완 시오미, 호크스의 선발은 다승왕 히가시하마로 호크스의 압승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히가시하마의 실투 3개가 그대로 치명타가 되었다. 이글스는 퍼스트스테이지 2차전처럼 1회초 톱타자 모기의 좌측 관중석 상단을 향하는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 뒤 2회에는 아마도르, 4회에는 휠러가 각각 솔로홈런을 작렬하며 3-0까지 앞서나간다. 빈타에 허덕이던 호크스는 6회 이마미야의 솔로홈런으로 0의 행진을 깬 뒤 7회 1사 1, 2루라는 천금같은 동점기회를 잡았으나 대타 [[하세가와 유야]]의 4-6-3 병살타가 나오면서 날려버렸고, 9회 2사 후에 [[우치카와 세이이치]]의 솔로홈런으로 다시 동점 기회를 잡았으나 [[알프레도 데스파이네]]의 헛스윙 삼진으로 게임오버. 호크스 선발 히가시하마는 라쿠텐 타선을 상대로 3피안타 1사사구로 호투했다. 그러나 그 3안타가 전부 홈런이라는 것이 함정. 잘 던지다가 하나씩 나온 실투가 그대로 홈런으로 연결됐다. 호크스의 타선은 선두타자 홈런 이후로 빨리 추격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인지 시오미의 체인지업에 손을 내밀면서 공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다. 그 상황에서 2회 아마도르, 4회 휠러에게 한방씩 맞으면서 점수차가 차곡차곡 벌어지자 더욱 마음만 급해져서 점점 수렁으로 빠졌다. [[야나기타 유키]]가 부상으로 빠지고 나카무라 아키라가 3번을 맡았으나 전반적으로 역부족. 우려했던 야나기타의 공백으로 인한 타선의 약화가 현실화 되었다. 다만 시즌 내 부상에 시달리다가 복귀한 우치카와의 타격감이 생각보다 괜찮은 것은 위안거리. ~~공교롭게도 양 팀 모두 솔로홈런으로만 점수를 기록하였다.~~ 참고로 플레이오프 시절을 제외하고 클라이맥스 시리즈 체제가 된 2007년 이후로 퍼시픽리그에서는 1차전을 승리한 팀이 모두 일본시리즈에 진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